이명博대통령은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아무리 死而生하는 방법을 써도 二三年內에 우리경제가 눈에 띠게 좋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이것을 두고 이 정부의 ‘失政’을 공격하고 흔드는 움직임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국민은 나라경제를 탓하기 전에 우선 자기들의 기본능력부터 돌아봐야 할 것이다.
漢字를 모르는 세대가 중년이 되어간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자기가 십 년 넘게 사는 동네 이름의 뜻도 모르고 살고 있다. 그저 앵무새처럼 당장의 먹고 마시는 일만 혼동되지 않으면 言語的 思考가 不在하며 그런 것이 왜 있어야하는지도 모르면서 살고 있다.
이런 수준의 국민이니 이제 국민은 경제를 탓할 명분이 없어지는 것이다. 인류문명을 이룬 주류문화권의 문화에 대한 理解가 부족한 점에서 우리는 월남, 캄보디아 등의 나라들과 동일하다. 우리가 그들보다 소득이 높게 살고 있다면 그것으로도 큰 혜택이다. 무슨 근거로 한국이, 국민전반의 知的수준이 월등히 높은 일본을 따라가야 하고, 저절로 중국보다 잘 사는 나라로 머물러야 한다고 단정할 수 있는가. 국민은 우선 욕심부터 줄여야한다.
지금 우리의 경제수준은 국민전반의 능력에 비해 높았으면 높았지 결코 부족하지 않으니 국민은 자기본분을 알고 각자의 名分에 맞게 제자리 찾기 운동부터 벌여야 한다. 단적으로 말해 우선은 工夫부터해야 한다.
직장에서 밀려나면 더 못한 직장을 가거나 영세사업을 하면 된다. 자영업이 어려우면 남의 밑에 들어가 일하면 된다. 즉 '생각대로'아닌 형편대로 하면 된다. 이런 것은 정부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니 시민세력이 나서서 말해주어야 할 것이다. 비록 청와대의 초청 같은 것은 안 받았다고 해도 정권이 아닌 國家大義의 차원에서 협조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舊與圈은 "왜 우리 때는 그렇게 나서서 변호해주지 않고 마치 우리가 무능해서 경제가 어려운 것처럼 공격했냐?"고 불평할 것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이명博정부는 단기적으로 실적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감을 버리고 당당하고 소신 있게 정책을 펴야 할 것이다. 다만 반드시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개혁의 업적을 남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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